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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는 꽃이 아닌 영원한 꽃

모두 다 꽃이야

어르신들의 손주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다. 흔히들 아기 들의 얼굴을 보면서, 이보다 더 예쁜 꽃이 어디 있겠느냐 고 한다. 아직은 손주 볼 나이가 아니어서 경험이 없어서 어느 정도의 사랑인지 짐작으로 알 것 같다. 싱그런 꽃봉오리에서 피어나는 꽃에는 한 번씩 눈길을 주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. 하지만 지고 있는 꽃은 그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. 사람도 마찬가지일까? 노화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. 그 어떤 명약으로도 늙어 감을 막을 수는 없다. 향기가 있어도 꽃이고 향기가 없어 도 꽃이지 않을까?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삶의 향기가 있 을 것이다. 비록 화려하지는 않아도 나만의 향기를 가진 자기 삶의 꽃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.
어르신들의 손주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다. 흔히들 아기 들의 얼굴을 보면서, 이보다 더 예쁜 꽃이 어디 있겠느냐 고 한다. 아직은 손주 볼 나이가 아니어서 경험이 없어서 어느 정도의 사랑인지 짐작으로 알 것 같다.
싱그런 꽃봉오리에서 피어나는 꽃에는 한 번씩 눈길을 주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. 하지만 지고 있는 꽃은 그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. 사람도 마찬가지일까?
노화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. 그 어떤 명약으로도 늙어 감을 막을 수는 없다. 향기가 있어도 꽃이고 향기가 없어 도 꽃이지 않을까?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삶의 향기가 있 을 것이다.
비록 화려하지는 않아도 나만의 향기를 가진 자기 삶의 꽃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.
웰다잉을 알기 전에는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해 보지 않았다. 죽음은 저 멀리 있고 우리 가족에게는 절 대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은 남의 이야기인 줄로만 생각했 다. 이제는 메멘토 모리(Memento mori)를 깨닫는 나 자 신을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도 죽음의 인문학에 관심을 가 지길 바라는 마음이다.
5년 전 웰다잉을 처음 접한 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가치관에 큰 변화가 생겼다. 내일보다는 오늘을 더 소중하 게 여기며 살고 무슨 일이든 내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생활 하고 있다.
모든 일에는 시작도 중요하지만, 더 중요한 것은 그 끝을 어떻게 매듭지어야 하느냐고 생각한다. 누군가에게 후회 없 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목표다.
1. 대한 웰다잉협회 서울지부장
2. 웰다잉 전문 강사
3. 한국 장기조직기증원 전문 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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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kr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